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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가진 우리 수빈이,,,
수빈이엄마 조회수:1679
2017-11-14 23:26:09

우리 수빈이에게는 참 힘든 3년을 보냇습니다,,

미숙아로 태어나,,손 수술도 하고,, 몇년동안  악성빈혈로,, 검사와 약,,,

잦은 장염,,

지금은 34개월되어,, 이렇게 잘 커줫습니다,,

엄마 라는 이름으로,사랑과 눈물로 안타까움을 마음에만 담아두엇지,

모하나 해주질 못하고 구멍난 옷을 기워 가며,, 아플때 포대기 업어 그 택시비..

5천원이 없어서,, 병든 허리 힘을 줘가며,, 왕례 하고,, 참 서럽게, 수빈이 키웠습니다,,

희망을나누는 사람들,,

정말 위대 햇습니다,, 수빈이 수술도 하고,, 밀린 병원비도 청산 하고,,

집세 밀린것도 청산 하고,,그렇게 우리 모녀,, 올해 초 지원을 받아,,

다시 겨울,, 정말 고마운 마음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미혼모로 산다는거,,참 힘든 선택 였지만은,,

고마운 희망사 여러분들 덕분에,, 희망의끈  놓지 않고,,

열심히 살아 볼랍니다,,,

점점 커가는 수빈이를 보며,,,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 회원님들이나 직원분들,,

정말 감사 함을  일일이 전달 하고 싶지만,, 항상 감사 마음 전하고 싶습니다,,

항상 걱정해주시고,,병원도 알아봐주시는  부회장님,,

정말 감사드려여..

열심히 살며 수빈이 잘 키우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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