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쩜 이렇게 귀여운 후원품을 보내주신겁니까~~^^*
타이거마스크를 수령하고 나서 아이들 얼굴에 붙여볼까... 싶었으나,
1학년 예찬이가 엄마에게 붙여드려도 되요???
아하~~~
미션 : 가족중에 사랑을 전달하고픈 한명에게 붙여주기로 하자!!!!
팩을 들고가는 아이의 발걸음이 어찌나 신나하던지요 ㅎㅎㅎ
이 "미션"을 몇 가정이나 수행하실까 했는데....
어머나, 우리 아이들이 밤 12시 반까지 사진을 보내오더라구요 ㅎㅎㅎ
희망은 이렇게 소소한 행복 가운데서 오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이렇게 즐겁고 행복한 깜짝 이벤트를 할 수 있어서 참으로 감사했습니다.
보내주신 후원품과 정성을 고이고이 잘 전달해줄 수 있는 통로가 되겠습니다.
지속적인 사랑 부탁드려요 ^^*
전남 장성군 야시스지역아동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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