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28보병사단, 지역 내 전우회 전달
육군28보병사단이 정전협정 70주년을 맞아 작전지역에 거주하는 6·25전쟁 참전용사들에게 ‘사랑의 희망박스’를 전달했다.
사단은 20일 건강식품·생필품 등으로 구성된 사랑의 희망박스 290개를 지역 내 6·25참전전우회에 전했다.
거동이 불편해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참전용사에게는 장병들이 희망박스를 배달했다.
사랑의 희망박스는 사단법인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희망사)’ 후원으로 마련됐다. 부대와 희망사는 2021년 2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어 김장 나눔, 참전용사 가정환경 개선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함께하고 있다.
올해 초에는 사단 장병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 약 1000만 원과 희망사가 후원한 위문품을 지역 참전용사들에게 선물하기도 했다.
강남진(원사) 사단 주임원사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선배 전우들에게 작게나마 감사의 마음을 표해 영광”이라며 “사단 전 장병은 앞으로도 선배 전우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마음 깊이 새기고 결전태세 확립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조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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