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이 최근 로봇 등 시가 3억원 상당의 장난감 1,180박스를 장성군에 기증했다.
법인 관계자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지역 내 아이들에게 기쁨과 온정을 전하기 위해 기증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의 기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선물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장성군은 해당 기증품을 지역 내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를 비롯해 다문화가족협의회, 드림스타트 가정 등에 전달할 방침이다./장성=전일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