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동해시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이 동해시드림스타트 아동 14명에게 6일 장학금과 후원물품을 기탁하고 있다.
한편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는 2016년 4월 동해시와 업무협약을 맺어 지금까지 총24회 7억여만원의 후원금과 물품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제공: 동해시)ⓒ천지일보 2018.9.10
강원도 동해시가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회장 김정안)’이 동해시드림스타트 아동 14명에게 지난 6일 장학금과 후원물품을 기탁했고 10일 밝혔다.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은 아동 12명에게 매월 5만원씩 1년 간 72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며 2명에게는 컴퓨터(16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은 취약계층 아동, 청소년 등의 수혜자들을 발굴해 후원하는 기관이다.
이들은 2016년 4월 동해시와 업무협약을 맺어 지금까지 총24회 7억여만원의 후원금과 물품을 후원하며 나눔 운동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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