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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나누는사람들, 완도군 노화읍에 1억원 상당 생필품 기부
조회수:1061
2025-03-17 17:18:25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이 지난 13일 완도군 노화읍에 생필품 1억원 상당을 지역 내 이웃들에게 전해 달라며 기탁해 훈훈함을 주고 있다.

이날 성품 배분 현장에 참석한 노화읍 관계자는 “기부된 물품들이 일상생활에서 유용한 생필품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같다”며 “항상 완도군과 함께 행복한 동행을 해주시는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은 지난 2018년 7월 완도군과 협약을 맺은 바 있으며, 이후 아동·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컴퓨터, 생필품 등으로 구성된 총 28억 원 상당의 성품을 지원했다.

이번에 노화읍에 지원하게 된 동기는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 김정안 회장이 지난 2020년 당시 전남도에서 근무한 지영배 국장(현 호남대학교 산학 협력단 특임교수)과 오랜 지인 관계로 김 회장에게 요청해 이루어 진 것이며 지 교수는 완도군 청산면 출신으로 노화읍 이장단의 요청으로 노화읍에 약 1억 원의 물품 기부를 유치한 것이다.

지 교수는 "지역 주민들을 위해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 뭐든지 계속 힘을 보태겠다. 다만, 물품 기부는 요청 기관이나 단체의 정관 등에 '봉사활동' 내용이 들어있어야 가능하다. 이번 기부가 현 정부의 지방 예산 감축과 전복산업의 위기로 그 어느 때보다 삶이 팍팍한 노화도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김정안 회장은 “각박한 세상, 이웃과 나누며 사는 삶이 조금 더 많아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에 동참하게 됐다”라며 “매일 쓰게 되는 생필품인 만큼 이웃들이 일상에서 희망과 용기를 얻으셨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희망을나누는사람들’은 어려운 가정환경 속의 아동들을 후원하는 사회공익법인(서울 소재)으로 고용노동부에서 허가한 교육·사회복지 후원 기관으로 지난 2007년 10월에 설립됐으며, 취약계층과 다문화가정, 외국이주노동자가정 등에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한 나눔교육을 후원하고 있다.
 

 

[신아일보] 서울·완도/김용만·황봉식 기자

polk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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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아일보(http://www.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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