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부모가정 생계 및 기초생활 지원을 위한 모금
한부모 가정의 가장 지현 씨. 아이 셋을 홀로 양육하며 힘들어도 착실히 생계를 이어나가던 어느 날 중3 딸의 임신 소식을 알게 되었고, 딸과 태어날 아기를 위해 하던 일도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월세가 밀리는 일이 반복되고 하루하루 먹고사는 것을 걱정해야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중한 생명을 포기할 수는 없었습니다. 이 모금함은 삶이 녹록지 않지만 서로를 의지하며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지현 씨와 자녀들을 위해 작은 희망이라도 선물하고자 마련된 모금함이었습니다.
월세 지원금 150만원 전달
소중한 마음이 담긴 163건의 기부 참여로 1,053,100원이 모금되며 모금 종료되었습니다. 모금함 개설 당시 10개월간 월세와 생활 안정자금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했지만 아쉽게도 목표금액에는 미치지 못하여 지원 계획을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고민 끝에 3개월치의 월세를 일시 지원하는 것으로 결정되어 모금액에 446,900원을 보탠 금액 총 1,500,000원을 계좌로 전달하였으며, 지현씨 가족에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소중한 마음 보내주신 기부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현재 지현씨의 딸은 고2가 되었고 착실히 학교생활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기는 이제 갓 돌이 지났고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는 이야기도 함께 전해왔습니다. 기부 참여와 함께 보내주신 응원의 마음들은 커다란 희망과 더불어 많은 깨달음을 주었다고 합니다. 열심히 바르게 사는 것만이 받은 사랑에 보답할 수 있는 길이라고 생각하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겠다는 말도 전해주었습니다.
여전히 하루하루 먹고사는 일을 걱정해야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더 나은 내일을 바라보며 살아가고 있는 지현씨와 자녀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기를 희망을나누는사람들도 응원하겠습니다.
모금에 참여해 주시고 후기를 기다려주신 기부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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