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급성림프모구성 백혈병을 진단받고 항암치료를 받은 현우(가명). 해피빈을 통해서 현우의 소식을 전해드린 적이 있습니다. 많은 기부자님들께서 응원과 기부로 함께해 주셔서 환하게 웃으며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던 현우.. 완치 후 행복한 일만 꿈꿨던 현우와 가족들에게 다시 시련이 찾아왔습니다. 현우는 현재 백혈병 재발로 병원에 입원 중에 있습니다. 또 한 번 힘든 과정을 반복해야 하는 현우와 가족들에게 치료비와 생활 안정자금을 지원하고자 모금함을 개설하였습니다.
다시 한번 힘을 내는 현우와 가족들
항암 중에는 식단은 물론이고, 개인위생과 깨끗한 환경을 위해 항상 신경 써야 합니다. 요즘 같은 시기에는 꽃가루마저 조심해야 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투병하는 현우가 가장 힘들겠지만 가족들 모두의 노력과 주의가 필요합니다. 면역 저하로 감염에 취약한 현우를 위해 모든 면에서 조심하고 또 조심해왔기에 백혈병 재발 소식은 청천벽력과도 같았습니다. 왜 또 이런 아픔이 찾아왔는지 참담한 심정이지만 다시 한번 힘을 내보는 현우와 가족들을 위해 따뜻한 위로와 응원이 필요합니다.
반드시 오고야 말 행복을 믿으며
항암제는 치료제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독이라 느껴질 만큼 수많은 부작용을 동반했습니다. 이전과 다른 항암 요법을 시작한 지금, 힘든 과정을 반복해야 하는 것이 까마득하기도 하고 부작용이 걱정되기도 하지만 이번에도 현우가 반드시 이겨낼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소아 급성림프모구성 백혈병의 경우 항암을 통한 완치율이 높고 예후도 좋은 편이라고 들었습니다. 더 좋은 약도 계속해서 개발되고 있고 희망적인 이야기들이 많이 들려 오고 있습니다. 한창 즐겁게 학교생활하고 뛰어놀아야 할 나이에 감당하기에는 너무 큰 시련이지만 힘든 시간을 이겨낸 만큼 남들보다 더욱 단단한 마음과 건강한 신체를 가진 멋진 사람으로 성장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현우를 위해 함께 기도해 주시고 기부 참여와 함께 응원의 메시지도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보내주시는 기부금 전액은 현우의 치료비와 가족의 생활 안정자금으로 전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