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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해피빈]청천벽력같던 중3 딸의 임신 소식
사단법인 희망을나누는사람들 조회수:806 175.198.81.3
2022-11-24 10:43:36
  • 청천벽력같던 중3 딸의 임신 소식
    지현씨(가명)는 장애가 있는 큰아들과 딸 둘을 홀로 키우고 있는 한부모 입니다. 어려운 형편에 아이 셋을 홀로 양육하며 수없이 많은 눈물을 흘렸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들만 잘 자라준다면 더 바랄 게 없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막내딸에게서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들었습니다. 아직 보살핌이 필요한 중3 딸의 임신 소식.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았습니다.
  • 엄마라는 이름으로
    믿기지 않았고 부정하고 싶었지만 되돌릴 수 없는 현실이었습니다. 아직 어린 딸이 엄마가 된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는 것이 너무나도 무섭고 힘들었습니다.
    모든 것을 받아들이기로 마음먹은 후 오로지 딸의 앞날만 생각했습니다. 딸이 무사히 학업을 마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엄마는 자활근로를 그만두고 갓 백일 지난 손녀를 키우고 있습니다. 딸은 현재 다시 학교에 재학 중에 있으며 출산 사실을 아는 사람은 없습니다.
  • 눈으로 마주한 현실
    현재 지현 씨와 아이들이 어떤 환경에서 지내고 있는지 살펴보는 것이 너무나 중요했기에 집으로 방문하였습니다. 눈으로 마주한 모습에 할 말을 잃고 말았습니다. 보증금 없이 월세로 살고 있으며 가전제품들이 없어 일회용버너로 물을 끓여 아기 분유를 먹이며 생활하고 있었습니다. 봉사단체에서 긴급히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여 지원하였지만 앞으로 생계가 너무나 막막한 상황입니다.
  • 살아갈 용기를 낼 수 있도록
    어떻게든 상황을 헤쳐나가려 하고 있지만 기본적인 생활조차 제대로 되지 않는 날들이 반복되며 점점 지쳐가고 있습니다. 희망을나누는사람들은 모금을 통해 지현 씨 가정에 10개월간 월세 50만 원과 생활 안정자금 30만 원을 지원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어린 딸에게도 지현 씨에게도 결코 쉽지 않았을 결정. 축하도 응원도 위로도 받지 못했던 그 아픔을 함께 어루만져 주시고 그 결정에 따뜻한 응원과 사랑의 손길을 보내주세요. 소중한 한 가족의 삶의 큰 용기와 희망이 되어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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