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모 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는 미소(가명), 은주(가명), 다영(가명) 씨는 각자 다양한 사연을 가지고 있지만 생명의 소중함을 알기에 낙태보다는 출산을 위해 시설에 입소하였습니다. 현재 입소해 있는 미혼모 시설에서는 1년밖에 생활할 수 없어 퇴소 후 어떻게 경제활동을 하고 살아가야 할지 막막한 세 엄마입니다. 한 아이의 엄마이자 가장이 된 미소 씨, 은주 씨, 다영 씨가 퇴소 후 작은 월세방의 보증금이라도 마련할 수 있도록 1인당 300만 원씩을 지원하고자 합니다.
끝내 포기하지 않았던 세 엄마
남자친구가 임신임을 알고 연락을 끊어버렸고 평소 어릴 적부터 앓고 있던 기저질환이 있어 평생 약을 먹어야 하기에 더욱 고민했던 출산. 사실을 알게 된 엄마의 강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출산을 선택한 미소 씨.
차마 아기를 지울 수 없어 출산 후 입양을 보낼 마음으로 시설에 입소하였지만 본인보다 어린 동생들의 양육하는 모습을 보고 생각을 달리하게 된 다영 씨.
남자친구와 헤어진 후 임신 사실을 알게 되었지만 출산과 양육을 결심한 후 책임감으로 임신 막달까지 아파트 입주 청소를 다니면서 열심히 경제 활동을 하다가 입소하게 된 은주 씨.
걱정이 앞서는 퇴소 후 삶
저마다의 사정이 있지만 강한 책임감과 모성애로 아이를 지켜낸 씩씩한 세 엄마의 사연입니다. 현재는 세 엄마 모두 일을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기에 현재에 집중하고 시설에서 생활할 수 있는 것만으로 감사하고 있지만 빠르게 흐르는 시간을 느끼며 퇴소 후의 생활이 막막하기만 합니다. 시설 퇴소 후에는 온전히 혼자만의 힘으로 아이를 키워나가야 하는데 아이와 생활할 거처는 마련할 수 있을지, 좋은 엄마가 될 수 있을지 여러모로 고민이 많은 세 엄마입니다.
따뜻한 응원과 위로 보내주세요.
수천수만 번의 갈등 끝에 소중한 생명을 포기하지 않고 출산하여 키우고 있는 대견한 세 엄마를 위해 당신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다고 생명의 탄생을 축하하고 응원하고 다독여주세요. 소중한 아기를 품고도 축하받지 못했던 마음을 위로해 주시고, 세상에 태어난 소중한 아기 별이(가명), 포도(가명), 수혁(가명)이 가 시설 퇴소 후 엄마와 생활할 따뜻한 보금자리 마련을 위해 기부자님께서 마음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기부자님의 후원이 앞으로 세 엄마와 아이들이 살아가는 앞날에 큰 힘이 되어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