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 홀몸어르신들께 소중한 한끼를 대접하려고 합니다.
폭염과 장마가 이어지면서 홀몸어르신들과 취약계층의 안전과 건강이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희망을나누는사람들은 평소 홀몸어르신들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자 지자체 및 복지 시설과 연계하여 다양한 나눔을 펼치고 있습니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건강한 한끼를 대접하고자 식사봉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따뜻한 온정이 그리운 어르신들
홀몸어르신들 중 평소 지병을 앓고 있는 김명자(가명) 어르신은 최근 무더위에 기력이 더 쇄약해지면서 거동이 힘들어졌고, 몸이 힘들다보니 끼니를 놓치는 경우도 많아졌습니다.
"티비에서 가족들이 같이 어울려서 맛있게 밥 먹는 모습이 나오면 눈물이 나. 나는 혼자니까".
밥보다 약을 더 많이 먹는다는 어르신은 사람의 온정이 그리워 깊은 마음의 병까지 생겼습니다. 누군가의 따뜻한 한마디, 함께하는 식사가 그리운 어르신들을 위한 관심과 지원이 꼭 필요합니다.
소중한 기부 참여를 기다립니다.
홀몸어르신들은 경제적 여건의 악화, 신체적 능력이 감소함에 따른 무력감, 영향 불균형으로 인한 건강 악화 등 많은 문제를 안고 힘겹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큰 어려움은 급작스러운 상황에 대비할 수 없음에 대한 불안과 공포감, 고립감으로 인한 심각한 정서적 우울감 이라고 합니다.
식사 지원을 통해 이러한 모든 문제를 해소할 수 는 없지만 몸도 마음도 지쳐있는 어르신들께 영양가 있는 식사를 제공하고, 함께하는 자리를 통해 정서적 교류의 기회를 마련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건강한 한끼를 대접하며 직접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생필품 지원 등 필요한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기관과 함께 방안을 모색할 예정입니다.
사회 구성원 개개인의 관심과 지원이 꼭 필요한 만큼 홀몸어르신들이 느끼는 어려움에 함께 공감해 주시고 따뜻한 손을 내밀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