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것들이 숨겨 두었던 소리를 깨울 수 있도록 내면을 자극한다."
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우리처럼 복지시설에 근무하는 모든 사람들의 역할이 바람의 역할일겁니다.
이번 나눔을 하면서 꼭 필요한 곳에 나누어 질 수 있도록 고민하다보니 다시 한 번 주위를 돌아보고
나의 역할에 대해 생각 해 볼 수 있는 시간되었습니다.
경제적으로 여유로운 가정에서는 생활필수품을 세일기간에 대량으로 구입하여 두고 사용할 수 있지만,
공간적, 경제적으로 여유롭지 않은 가정에서는 그때, 그때 필요한 만큼만 구입하여 사용하다보니 생활필수품을 구입하는 비용도 큰 부담일 겁니다.
필요한 가정에 후원품이 전달 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나눔을 위해 보이지 않은 곳에서 애써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