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에 위치한 송암동산을 방문하여 장학금을 전달하고 맛있는 짜장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송암동산은 사회복지법인으로 약 35명의 아이들이 함께 생활하는 보육원입니다. 만 18세 까지의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이 

한가족이 되어 생활하고 있으며 대학진학이나 기타 사유가 있을 경우 기간을 연장하여 보호한다고 합니다.

희망을나누는사람들은 이날 추천받은 장학생 4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였습니다. 목동에 동천홍이라는 중국집에서

짜장을 후원하셔서 아이들이 맛있는 짜장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과 선생님, 자원봉사자들의 식사까지 약 80인분의 짜장면을 대접하기 위해 동천홍 사장님께서 직접 오셔서 즉석에서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주셨습니다. 

송암동산을 방문해서 직접 만들어주신 사장님의 따뜻한 마음 때문에 더욱 맛있게 느껴졌는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