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을나누는사람들은 8월 3일,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공연 제작 극장인 (재) 정동극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은 소외계층 아동 청소년에게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올바르고 건강하게 성장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진행되었습니다.
정동극장에서는 매달 공연시 좌석의 2%를 홀몸어르신, 장애인, 다문화가정, 소년소녀 가장 등 신체장애나 어려운 환경에 있는분들과 함께 나누는 공익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2016년 12월 까지 월 2~3회(회당40명) 희망을나누는사람들에서 추천한 수혜자에게 2% 객석 나눔 진행을 통해 상설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여 주시기로 하였습니다. 협약을 통하여 저소득 소외계층 아이들에게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해주신 정동극장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정동극장은 1995년 개관하여 한국 전통공연 예술의 대중화, 세계화, 명품화를 미션으로 [전통예술무대] 연중 상설공연을 시작하였으며, 현재까지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 공연 제작을 통해 지역문화 발전은 물론 문화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해 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