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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희망사, 창원시 사회복지시설 생활용품 지원
조회수:1234
2019-09-11 10:53:04

여성 · 아동사회복지시설 등 100개소 1억원 상당 성품 전달

 

▲ LG생활건강과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이 지난달 30일 창원시 사회복지시설에 세탁세제,

주방세제 생활용품 등 1억원 상당을 기탁했다.                                                        
 

창원시는 30일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과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회장 김정안)이 세탁세제, 주방세제 생활용품 등 1억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세탁세제, 주방세제, 강다니엘 앨범 및 방향제로 여성·아동사회복지시설 및 지역아동센터등 100개소에 지원될 계획이며, 사회복지시설의 풍성한 한가위 맞이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은 2007년 10월 설립되어 전국 7개 지부에 2만여명 회원들이 저소득 청소년들에게 희망나눔 장학금, 장학도서, 컴퓨터, 문화체험, 생활용품 지원등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공익단체이며, 앞으로도 창원시의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 가정을 위한 지원을 계속할 예정이다.

지역아동센터 한 관계자는 “연예인의 앨범을 후원받게 된다고 전했더니, 아이들이 너무 좋아했다”며 “적은 용돈으로 앨범을 사는 것은 엄두도 못 내는데 뜻밖의 소식에 센터의 분위기가 밝아 졌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정시영 복지여성국장은 “경기 침체로 어려운 이웃들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 최고의 생활문화 기업인 LG생활건강이 사회복지시설에 보내주는 관심과 사랑에 감사하다”며 “기탁된 성품은 고마운 뜻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최원태기자

출처 : 경남도민신문(http://www.gn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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