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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나누는 사람들, 양천사랑복지재단에 11t 상당 구호물품 전달
조회수:934
2020-05-06 11:41:59

 

사단법인 희망을나누는사람들은 29일 코로나19 감염병 예방과 극복을 위해 서울시 양천구 양천사랑복지재단에 생필품과 살균소독제를 기부했다.

희망을나누는사람들은 양천구에 소재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과 어려움에 처해 있는 주민들을 위해 LG생활건강으로부터 기부받은 생활필수품과 범우연합으로부터 기부받은 살균소독제를 양천사랑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양천사랑복지재단은 이날 전달 받은 11톤 상당의 1,500여박스 생활필수품과 20리터 살균소독제 570여개를 양천구 관내 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양천사랑복지재단 이정찬 사무총장은 “어려울 때에 기부해준 희망을나누는사람들과 LG생활건강, 범우연합에 감사의 뜻”을 표하며 “전달 받은 생활필수품과 살균소독제는 양천구 관내의 소외계층을 관리하는 복지시설에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신아일보] 서울/김용만 기자


polk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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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아일보(http://www.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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