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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 순천시 조곡동에 5천만원 상당 생활용품 지원
조회수:726
2020-12-14 11:23:32

 

광주시가 민간기업들과 손잡고 저소득 아동과 청소년 가정을 돕는다.
시는 지난 11일 (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 에코시계㈜와 희망나눔연결운동 협약을 맺었다고 13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가정환경의 어려움으로 꿈과 희망을 펼치지 못하는 아동·청소년에게 장학금과 컴퓨터를 지원하고,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가구에 생필품을 지원한다.

이들 기업은 앞서 여러 지자체와 복지기관 등에 장학금, 장학도서, 컴퓨터를 지원하고 있으며, 문화체험과 힐링캠프 등의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있다.

(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 김정안 회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나눔 문화가 더 활성화되길 바란다"며 "수혜 아동·청소년들이 사회의 올바를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에 신동헌 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사회의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동행, 아름다운 나눔’으로 희망을 주신 (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과 에코시계㈜에 감사드린다"고 답했다. 광주=박청교 기자 pcg@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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