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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 , 미혼·한부모가정의 아동에 장학금 전달
조회수:1184
2019-05-27 09:44:19


지난 18일,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은 대방동 여성프라자에서 미혼모협회 인트리에서 추천한 미혼·한부모가정의 아동 18명을 선정해 장학금과 컴퓨터를 전달 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선정된 희망나눔장학생들에게는 1년간 장학금 60만원을 지원하고 컴퓨터장학생에게는 100만원상당의 컴퓨터 2대를 전달했고 양기관은 상호 협력하에 우리사회에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미혼한부모가정 가장들을 선정해 다양한 희망나눔 선물꾸러미를 전달하기로했다.

인트리 최형숙 대표는 “장기 경기 침체로 특히 미혼한부모가정들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 희망을나누는사람들에서 미혼한부모가정의 자녀들을 위해 보내주는 관심과 사랑에 감사 드리며, 회원들의 ‘따뜻한 동행,아름다운 나눔’의 고마운 뜻을 수혜가정에 잘 전달 하겠다.”고 전했다.



[신아일보] 서울/김용만 기자polk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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