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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산업, 북한이탈주민 후원을 위한 마포경찰서와 지원협약
조회수:1436
2018-12-11 16:35:01

11일 서울마포경찰서에서 송기복 애경산업 상무(오른쪽), 이종규 서울마포경찰서장(가운데),

김동우 희망을나누는사람들 부회장이 '북한이탈주민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애경산업

 

애경산업(대표 이윤규)은 서울마포경찰서와 11일 북한이탈주민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애경산업은 서울마포경찰서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마포구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 사회 정착을 위해 애경산업의 생활용품인 세제, 샴푸, 치약,  화장품 등의 생필품을 분기별로 후원할 예정이다.

 

생필품은 마포구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 250여 가구에 전달된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북한이탈주민 중 일부는 사회적 편견에 의해 신분 노출이 어려운 계층도 많아 지원과 응원의 손길이 특히 필요해 이 같은 지원을 시작햇다"며 "우리사회의 제품으로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나길 바란다"고 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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