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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해피빈] 백혈병 환아 현우를 위해
사단법인 희망을나누는사람들 조회수:203 116.37.208.28
2021-04-12 00:10:23
급성백혈병으로 투병 중인 10살 현우
2018년 겨울 급성백혈병으로 진단받고 투병 중인 10살 현우(가명). 진단 이후 항암 중에 있는 현우는 시도 때도 없이 변화하는 몸 상태에 많이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따뜻한 봄날을 병원에서 보내고 있는 현우를 위해 치료비와 생활안정자금을 후원하고 기부자님이 보내주시는 응원의 마음을 전해주고자 모금함을 개설합니다.
 
 

여전히 믿기지 않는 현실
아직도 엄마는 이 현실이 믿기지 않습니다. 등교수업이 재개된 요즘 씩씩하게 친구들과 어울려 등교하는 아이들을 보면 가슴이 미어집니다. 너무나도 건강했던 현우이기에 더욱 믿을 수 없었지만 받아들여야만 했습니다. 그날 이후 가족들의 삶도 무너지기 시작했고 현우의 치료를 위해 엄마는 하던 일도 그만두어야 했습니다. 형편이 너무 어려워 치료비를 감당하려면 맞벌이가 꼭 필요했지만 두려움으로 고통받는 어린 현우 곁을 지키는 것이 더욱 시급했습니다.
 
사랑하는 가족을 기다리는 일
현우의 동생은 형을 기다리는 일이 익숙해졌습니다. 형을 너무 사랑하고 따르는 동생은 따뜻한 햇살을 받으며 형과 마음껏 뛰어노는 것이 소원입니다. 코로나 이후 병원은 출입제한이 더욱 강화되었고 형이 빨리 치료를 마치고 집에 오기만 기다리는 동생 또한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항암을 진행하고 휴식기를 가지는 동안에도 식단과 위생 등 신경 써야 할 것이 많습니다. 감염에 취약하기 때문에 코로나 이후에는 외래진료 이외에는 잠시의 외출도 허락되지 않을 때가 많았습니다.
 
 
치료를 무사히 마치고 건강한 모습을 되찾기를
현우가 겪은 항암 부작용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구토와 오심이 자주 있고 갑자기 피부 발진과 알레르기반응을 일으키기도 하며 아무것도 할 수 없을 만큼 무기력해지는 등 수많은 부작용을 겪었습니다. 하지만 이 긴 싸움도 언젠가는 끝이 나고 반드시 이겨낼 것이라는 것을 현우와 가족들은 믿고 있습니다.
꽃이 피고 만물이 소생하는 따뜻한 계절입니다. 희망은 때론 설명할 수 없는 기적을 만들어내기도 합니다. 현우와 가족들을 위해 함께 기도하고 응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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