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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영상] 인큐베이터 속 하윤이를 지켜주세요
조회수:8711
2017-12-18 10:32:32

 

하윤이의 사연 

불우하기만 했던 하윤엄마의 어린시절


엄마가 18살, 아빠가 20살이던 때에 하윤엄마가 태어났고 바로 할머니에게 맡겨졌습니다. 아빠는 얼마후 새엄마를 만나 결혼을 하였고 새엄마는 할머니와 아버지 몰래 하윤엄마를 고아원에 버렸습니다. 1년이 지나서야 할머니가 찾으러 오셨고 그렇게 다시 가족들과 만나게되었지만 고통의 날만 계속될 뿐이었습니다. 모든 화살이 하윤엄마를 향해있었습니다.


그저 아빠라는 이유로 견뎌내야했던 시간들


새엄마는 떠났고 아버지는 술을 먹고 오는날이면 하윤엄마를 향해 무자비한 폭력을 행사하였습니다. 그래도 낳아준 아빠를 곁에서 지켜주고 싶은 마음에 참아보려 했지만 지속되는 폭력을 감당할 수 없어 고등학교 졸업후 바로 독립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독립 후에도 아버지는 늘 하윤엄마를 찾아가 돈을 요구하였습니다. 그렇게 점점 희망은 사라지고 빚만 남았습니다.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싶었습니다.


아버지와 연을 끊고 독하게 빚을 갚으며 살아가던 중 지인으로부터 좋은 사람이라며 남자를 소개받았고 행복한 가정을 꾸릴 수 있을 거라는 희망이 생겼습니다. 하지만 남자는 임신소식을 듣고 연락이 두절되었습니다. 막막하고 두려운 마음에 아이를 낳아 키울 생각은 꿈조차 꾸지 못했지만, 그렇다고 지우지도 못한채 배가 부른 상태로 8개월까지 일을 하였습니다. 10개월을 채우고 태어난 아이는 태어나자마자 염증감염으로 인해 지금 인큐베이터 안에 있습니다.

 

희망 메시지와 모금액을 전달하였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엄마와 하윤이에게  응원메시지와 후원금 모금에 많이 동참해주셨습니다.

현재 해피빈에서도 모금활동이 진행중에 있으나, 아이의 치료비와 생계비가 필요한 상황이라 먼저 긴급 생활비를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해피빈 모금 바로가기 >

 

 

많이 건강해진 하윤이

여러분들의 따뜻한 응원과 후원 덕분에 하윤이는 하루하루 무사히 건강하게 자라주었고, 무사히 인큐베이터에서 나와 엄마 품에 안길 수 있었습니다.

현재도 하루가 다르게 크고 있는 하윤이는 볼살도 포동포동하게 살이 올라 저절로 미소를 짓게합니다.

하윤이의 건강을 함께 응원해주신 모든분들과 후원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