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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해피빈] 어울마루가 문을닫을 위기에 있습니다.
조회수:156
2019-12-06 15:33:36
  • 마음을 터놓을 수 있는 유일한 곳
    다문화가정 아이들과 비다문화가정 아이들이 함께 어울려 활동하고 있는 공동체 쉼터 어울마루.
    이 곳에는 센터 대표님을 엄마처럼 생각하며 모든 고민을 함께 나누는 50명 정도의 아이들이 다니고 있습니다. 각자의 사정으로 보살핌이 필요했던 아이들에게 마음 터놓을 수 있는 유일한 쉼터인 이 곳은 계속되는 운영난으로 문을 닫을 위기에 처해있습니다. 아이들의 쉼터 어울마루가 자리를 지킬 수 있도록 월세를 지원하고자 모금함을 개설합니다.
  • 쫓겨날 위기에 처해있는 어울마루
    전기요금 등의 관리비를 제외한 어울마루의 매달 월세는 161만원.
    어려운 경기 속에서 도움의 손길이 되어주던 후원이 하나 둘 끊기고, 밀려있는 월세로 쫓겨날 위기에 처해있습니다. 어울마루에 다니면서 힘을 얻는다는 50명의 아이들을 생각해서 힘겨워도 버텨내며 지금껏 이끌어오고 있지만, 암담한 현실 앞에 언제까지 이 곳을 지켜낼 수 있을지 막막하기만 합니다.
  • "우리는 어디로 가나요?" 묻는 아이들..
    언제부터인가 센터의 사정을 알게 된 아이들에게 걱정이 생겼습니다.
    “센터가 없어지면 우리는 어디로 가나요?” 라는 아이들의 물음에 끝까지 함께 하겠다는 확신을 줄 수 없어 가슴이 미어집니다. 아이들은 어려운 형편이지만 주머니 쌈짓돈을 모으기도 하고, 저마다의 방법으로 어울마루를 지켜내겠다며 함께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래의 친구들처럼 걱정 없이 맘껏 뛰어놀며 밝게 자라야 할 아이들에게 괜한 걱정을 보탠 것 같아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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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으로도 계속 함께 할 수 있도록
    학교에서는 문화차이와 편견으로 힘들었고, 가정에서도 부모님의 보살핌을 제대로 받지 못해 외로움과 갈등을 겪었던 아이들. 어울마루는 이런 아이들에게 어디에도 말 못하고 꽁꽁 숨겨놓던 속마음을 선생님과 친구들에게 털어놓을 수 있게 해주었고, 따뜻한 위로와 함께 공감하고 귀기울여주며 아이들이 한 뼘 더 성장할 수 있게 해준 유일한 쉼터입니다.
    서로에게 위안이자 희망인 이들이 앞으로도 계속 함께 할 수 있도록 어울마루 월세 지원 모금에 동참해 주세요.